중성 카샴푸가 필수인 이유: pH 7이 차 도장을 지키는 방법
pH 7은 왜 차 세차의 기준이 될까?
세차할 때 물만으로는 먼지와 도로 오염물이 제대로 지워지지 않아요. 비자국, 진흙, 산업용 분진이 도장면에 붙어 있기 때문이에요. 여기서 중성 카샴푸의 역할이 등장합니다. 중성 카샴푸는 오염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면서 동시에 차량의 도장층을 보호하는 제품이죠.
pH는 산성과 알칼리성을 나타내는 수치예요. 0부터 14까지 있는데, 7이 정확히 중성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레몬은 pH 2~3으로 매우 산성이고, 주방 세제는 pH 12 이상으로 알칼리성이에요. 중성 카샴푸는 pH 6.5~7.5 정도로 유지되는 제품을 말합니다.
산성과 알칼리 카샴푸와의 중요한 차이점
산성 카샴푸는 물때와 워터스팟 같은 무기 오염을 잘 제거해요. 하지만 과사용하면 도장층과 고무 씰을 손상시킬 수 있어요. 알칼리 카샴푸는 기름때와 벌레 자국에 강하지만, 왁스나 세라믹 코팅까지 벗겨낼 수 있다는 문제가 있어요.
중성 카샴푸는 이 둘의 균형을 잡아요. 일상적인 먼지와 비자국은 충분히 제거하면서도, 도장면과 왁스·코팅층을 보호하는 데 유리합니다. 약한 것처럼 보이지만 대부분의 일상 세차에는 이 정도의 세정력이 충분한 거죠.
코팅 차량과 신차 관리의 핵심
비싼 비용을 들여 코팅 시공을 받은 차라면 그 효과를 오래 유지하는 게 중요해요. 코팅층은 한 번 손상되면 복구가 어렵거든요. 신차도 마찬가지예요. 신차 도장은 아직 손상이 없으니 첫 세차부터 신중하게 관리하면 차의 외관이 몇 년은 더 새것 같이 유지될 수 있어요.
이런 경우 중성 카샴푸를 고를 때 탈지 성향보다는 보호 성향이 강한 제품을 선택하세요. “코팅 보호”, “왁스 유지” 같은 문구가 분명한 제품이 좋아요. 산성이나 강알칼리 제품은 필요할 때만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기본은 항상 중성 카샴푸로 돌리는 전략이 최고예요.
초보 차주가 꼭 알아야 할 실용 팁
세차는 지붕에서 시작해 유리창, 측면, 범퍼 순으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야 해요. 아래쪽이 더 오염되어 있거든요. 한 패널씩 세차를 마친 후 곧바로 그 부분을 헹궈야 해요. 샴푸가 마르면서 얼룩이 생기기 때문이죠.
또 하나 중요한 건 직사광선이 강한 한낮을 피하고 이른 아침이나 저녁 늦게 세차하는 것이에요. 샴푸가 빠르게 마르면서 얼룩이 생기거든요. 드라잉할 때도 극세사 타올을 사용해서 물기를 흡수해야지, 비비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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